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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서울시청, 거룩한 방파제 통합국민대회 열린다
14일 서울시청, 거룩한 방파제 통합국민대회 열린다 12일, 동성애 문제점 알리는 내•외신 기자회견 열려 오는 14일 서울시청을 중심으로 동성애 퀴어축제를 반대하는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가 열린다(대회장: 오정호 목사, 준비위원장: 이용희 교수, 공동준비위원장: 길원평 교수, 특별위원장: 박한수 목사, 전문위원장: 조영길 변호사, 사무총장: 홍호수 목사, 대변인: 주요셉 목사) 이날 행사에는 가정을 사랑하는 가족과 시민들과 교회들과 동성애의 문제점을 인식한 30만 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한다. 우리나라에서는 해마다 동성애를 지지하는, 동성애 시민단체, 정당, 외국 대사관, 심지어 일부 교회들이 동참하고 있어, 그 사태의 심각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단순한 운동이나 대회나 예술적 행위가 아니라, 동성애를 통하여 사람들에게 그 문제점에 대한 경계심을 허물고, 나아가서는 동성애에 대한 반대적 입장을 근원적으로 차단하려는 ‘차별금지법’과 같은 족쇄를 채우려는 시도로 보인다. 
2025년 06월 13일 -
뉴스타파의 기독교계 정책 제안 비틀기 지나치다
뉴스타파의 기독교계 정책 제안 비틀기 지나치다국가와 사회를 위한 협력이 사익을 위한 것인가? 진보 언론을 대표하는 뉴스타파는 지난 5일 ‘국가 정책으로 포장된 개신교의 이권 사업들’이란 제목으로 기독교계가 정부에 제안한 정책을 이권 사업으로 몰아가는 방송을 하였다. 아마도 얼마 전에 불교계의 정부에 대한 지나친 재정의존도에 대하여 비판한 것과 구색(具色)을 맞추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든다. 그렇다 하더라도 기독교계가 생명 존중, 출산•돌봄•교육에 대한 국가 책임제 실시, 건전한 민주 시민으로의 청소년 교육 지원, 종교자유의 실질적 보장, 종립학교에서의 종교교육 보장, 중독 예방과 치료, 기독교문화유산보호법 제정 등에 대하여 이권 사업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내용도 제대로 맞지 않으면서, 기독교에 흠집을 내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2025년 06월 11일 -
대한민국호를 바뀐 정권이 바로 세울 수 있을까?
대한민국호를 바뀐 정권이 바로 세울 수 있을까? 국민 절반이 대통령으로 지지하지 않음도 알아야절제와 포용과 협치로 대한민국만 생각해야 한다 6월 3일 치러진 대선에서 대통령이 결정되었다. 수많은 ‘사법리스크’와 부정∙부패의 큰 결함을 가지고 있는데도, 특정 지역의 절대적인 지지를 기반으로, 당초에는 절반에서 60%대가 넘는 지지로 당선될 것이란 전망은 깨지고 말았다. 절반 가까운 국민들은 그를 지지하지 않은 것이다. 이번의 대통령 당선은 당시 여당의 갈팡질팡이 빚은 결과이기도 하다. 자신들이 무엇을 해야 하고, 무엇을 버려야 하는지도 모르고, 심지어 자신들이 뽑은 대선후보를 불법적으로 바꿔치기하려는 시도까지 한, 정체성 불명의 정당이 무슨 힘이 있겠는가?
2025년 06월 04일
한국교회 알림이! 지킴이! 섬김이!
시대적 선지자, 파수꾼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