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간 대변인 역할, 한국교회언론회 제23차 총회 개최
새로운 대표로 파주충만한교회 임다윗 목사 내정되다
한국교회언론회가 2001년 한국교회 주요 38개 교단 및 단체가 결의하여 만들어진 이후로 지난 24년을 올곧게 한국교회를 섬기고, 대변자 역할을 해 왔다. 그런 가운데 제23회 총회를 개최하게 되었는데, 오는 10월 18일 파주 충만한교회에서 총회로 모이게 된다.
한국교회언론회는 지난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의 허가를 득하여 사단법인이 되었으며, 한국교회 입장에서 수많은 의견을 표명하였다. 그야말로 한국교회 대변자와 오피니언 리더로써의 역할을 감당해 왔다. 지금까지 논평 1,152회, 보도자료 404회, 성명서 31회, 각 방송 출연, 칼럼 기고와 수 차례 포럼과 여론조사 발표 등 다양한 일들을 해 왔다.
이번 총회에서는 지난 24년을 한국교회언론회를 섬겨온 제12대 대표 이억주 목사가 명예 대표로 추대 되고, 제14대 대표로 임다윗 목사가 내정되었으며, 총회를 통하여 선출될 예정이다.
새로운 대표가 될 임다윗 목사는 총신대학신학대학원을 졸업하였고, Evangel 신학대학원 졸업, Fuller 신학대학원 졸업(D.Min)을 했다. 경력으로는 (사)경기북부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사)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경기도의정선교회 대표회장을 역임하였고, 현재는 대한민국기독교원로회 대표섬김이, 교회와경찰중앙협의회 공동회장과 한국교회언론회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앞으로도 한국교회언론회는 하나님 나라 확장과 한국교회 보호를 위한 일에 최선을 다하여 매진해 나갈 것이다.

<12~13대 대표 이억주 목사>

<차기 대표 임다윗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