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ain 1907 in Seoul
"from seoul to jerusalem"
서울의 영적 회복과 부흥, 그리고 성령의 폭발적인 역사를 꿈꾸며 기도하는 청년들의 연합 기도회가 아래와 같이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1. 행사개요
⑴ 일시: 2004년 5월 30일(일) 오후 9시 - 31일(월) 새벽 4시
⑵ 장소: 장충체육관
⑶ 내용 ① 찬양과 경배
② 개인의 영성회복과 서울의 부흥을 위한 영적전쟁
③ 서울기독청년선언문 낭독과 서울봉헌식
⑷ 순서 담당자
찬양과경배: 예수전도단, 다리놓는사람들,
광성목요찬양팀, 여의도순복음교회찬양팀
설 교 자: 길자연 목사, 오정현 목사, 김삼성 선교사
기도인도자: 선교단체장 및 교회청년지도자 및 중보기도자
⑸ 주최: 서울의 부흥을 꿈꾸는 청년연합
⑹ 참여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광림교회, 충신교회, 사랑의교회, 온누리교회,
왕성교회, 명성교회, 정릉교회, 홍익교회, 예능교회, 광성교회,
연동교회, 동안교회, 영동제일교회, 요한서울교회, 추수반석교회,
서울여대대학교회, 성복중앙교회, 숭례교회, 휘경교회, 왕십리교회,
성북지역교회연합 (광천교회, 장성교회, 석관중앙교회, 동부교회,
월곡중앙교회, 사랑교회), 신성교회, 아가페교회, 홍광교회 외 다수
⑺ 참여기관 및 단체
예수전도단, CCC, 인터콥, 다리놓는사람들, 순회선교단, B-Teens,
오병이어선교회, 중국어문선교회, Field Operation, Rise Up Korea,
NTM, 더콜 코리아, 횃불회, 광운선교회, NECTAR,
청년목회자연합 (Young 2080), 각 대학별 기독연합회 외 다수
⑻ 후원기관
기독교TV, 국민일보, 극동방송, C3TV, 크리스찬뉴스위크, 알파코리아,
온누리 TV, 한국교회언론회, 갓피플 외 다수
2. 행사의 특징
이번 행사의 특징은 여느 집회와 달리 주최측이 없다는 점이 특징이라 할 수 있다. 그간 안타까운 마음으로 서울을 위해 기도하던 청년 목회자들과 대학 청년들의 연합으로 이루어지는 본 행사는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서 하나가 되게 하시는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이루어진 기도회라는 점에서 역사상 유래 없는 특별 기도회가 될 것이다. 또한 거창한 조직이나 재정없이 이루어지는 순수한 청년들의 기도모임이지만 각 선교단체와 교회 청년들이 적극적으로 행사참여를 준비하고 있기에 과거 그 어느 모임보다 더 성령의 역사가 뜨겁게 이루어지는 성령중심의 집회가 될 것이다.
3. 행사의 내용 및 의의
본 행사는 1907년 평양에서의 대 부흥운동이 한국 사회 전역에 큰 영향을 미치며 한국 기독교의 기틀을 마련한 것을 기념하며 제2의 기도운동이 한국 전역에서 일어나기를 꿈꾸며 준비된 기도회이다.
특별히 올해는 하나님께서 지난세기 영국 아프리카 인도 미주 한국 일본에 전 세계적인 부흥을 일으키게 영향을 주며 부흥의 신호탄이었던 웨일즈의 대 부흥이 일어난 지 100년째 되는 해이다. 올해는 그래서 한국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의미 있는 해이다. 그래서 1904년을 기점으로 인류적인 부흥의 파도가 왔던 것 같이 다시 한번 전 인류적인 대 부흥을 기대하는 해이다. 2004년은 1904년으로부터 희년(50년)이 두 번 되는 해이므로 한국과 인류에 두 배의 축복이 있을 것과 이제는 마지막 남은 선교의 시기에 한국의 서울이 이제는 부흥의 근원이 될 것을 소망하며 준비하는 기도회이다.
전체의 구성은 다섯 부분으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첫째는 찬양과 경배의 시간이며, 둘째는 개인의 회복과 회개운동, 그리고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는 기도시간, 셋째는 서울의 회복을 위한 지역별 영적전쟁과 중보기도,
넷째는 세계선교와 부흥운동이 온 땅에 번져나가기를 소망하며 기도를
그리고 마지막으로 기독청년들의 서울 선언문 선포와 함께 서울을 하나님의 도시로 드리는 서울봉헌서 낭독으로 기도회를 마무리하게 된다.
본 행사의 의의는 첫째, 서울의 기독청년들이 교단과 교파를 초월하여 하나가 되고자 하는 기도운동이라는 점이며, 둘째, 각 지역별 중보기도를 통해 서울의 영적인 회복을 선포하는 것, 셋째, 기독청년들이 미래 한국사회의 주역으로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거룩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결단이며, 넷째는 하나님께서 친히 이 나라를 다스려 주시기를 간구하는 기도의 모임
다섯째는 이 기도 운동이 전 세계에 대부흥을 일으키는 도화선이 되기를 소망한다는 점을 들 수 있다.
◈ 집회 순서
21:00 - 22:00 경배와찬양(예수전도단)
22:00 - 23:00 말씀과 기도1 ( 길자연목사님/왕성교회, 오정현목사님/사랑의교회 )
23:00 - 00:30 기도회 1 (개인의 부흥)
00:30 - 01:00 경배와 찬양
01:00 - 02:00 말씀(김삼성선교사님-카자흐스탄 알마티 교회)
02:00 - 04:00 기도회 2 (서울의 부흥)
04:00 - 05:00 연합과 결단(선교와 부흥운동/ 캠퍼스, 지역교회, 선교단체를 위해/
선교한국,RISE UP KOREA, 2004예루살렘, 2007년 부흥운동을 위해)
4. 행사 후 전망
이번 기도회의 핵심가치는 서울이 거룩한 도시로 하나님께 봉헌됨과 동시에 서울의 회복을 간구하는 데 있으며, 이를 위해 각 지역교회와 기독단체들은 행사 후 지역의 파수군으로서 기도사명을 감당하게 될 것이다. 특별히 정치, 경제, 문화, 사회의 중심지인 서울이 변화되는 것은 나라가 변화되는 것과도 직결된 사항인바 “Again 1907 in Seoul” 이후 내년과 후년에는 도시를 하나님께 봉헌하며 지역을 회복하는 기도 운동이 전국 각 도시에서 청년중심으로 개최될 것이고, 평양 대부흥 100주년이 되는 2007년에는 전국을 하나님께 드리며 기도하는 전국단위의 기도회가 개최될 것이다.
나아가 이런 부흥의 불길이 중국 북경을 비롯하여 예루살렘까지 복음의 실크로드를 개척해 나가는 디딤돌이 될 것을 소망하고 있다.
“나는 이 기도 운동들의 영은 한국의 서울이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서울에서 한 핵폭탄의 버섯구름이 올라와서 지구 전체로 퍼져 나갔습니다.
이 영적 방사선은 인간의 육체를 관통하는 에너지였고, 그것으로부터 숨을 수 있는 곳은 아무데도 없었습니다. 이 기도 운동들은 모든 육체들을 어느정도 부드럽게 했고 복음을 위하여 그들을 준비 시켰습니다.”
‘21세기를 위한 예언적인 비전’/바울출판사/저자-릭조이너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