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기업 페트라건설,
데이콤 강남사옥 인수하다.
기독교 정신으로 건설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건설업계의 중견 기업 페트라건설(Petra Construction Co Ltd. 회장: 김연상)이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지하 7층 지상 20층 규모의 (주)데이콤의 강남사옥을 1,000억원대에 인수하기로 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페트라 건설은 1991년 성경말씀 마태복음 16장 18절의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에게 주는 단단하고 안전한 최적의 장소를 의미하는 베드로(반석)를 따서 설립되었으며, 기독교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견실한 기업이다.
페트라 건설은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건축기술을 탐구하고 기획하며 디자인하여 남들이 흉내 낼 수 없는 최적의 주거문화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는 믿음의 기업이며,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통한 개발투자, 빌딩 임대 등 자산 관리사업과 관련 영역으로의 사업다각화를 실현하기위해 상기 건물을 인수하였다.
이 회사는 현재 국내에서 자연친화를 구현하는 첨단기술을 토대로 ‘베벌리 힐스’ 브랜드의 최고급 빌라를 전문적으로 건설함으로 성가를 높이고 있는 중이며 이를 위하여 세계적 디자이너 Giorgio Saporitl, Richard Meior, Rolf Heide, Dieter Sieger, Ingo Maurer 등과 커뮤니케이션을 형성하고 있다.
이 회사를 이끌고 있는 김연상 회장은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석사, 신학석사학위를 받았고 현재는 박사 과정에서 교회사를 공부하고 있는 학구적인 기업가로도 소문나 있다.
그는 2004년 헤럴드경제가 주최한 ‘신기술 신경영인상’에서 건설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김연상 회장은 앞으로의 사업계획에 대하여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믿음의 기업으로 크게 성장시켜 선교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며, 본사로 쓰이게 될 강남 사옥에는 선교를 위한 특별한 공간과 기구를 만들어 기업을 통해 얻은 수익을 선교사업을 위해 쓸 것이다”고 하였다.
그는 한국뿐만이 아니라 영국 런던의 현지 법인인 Petra Finance & Asset Management Ltd. 와 중국법인인 Beijing Petra를 통해서도 해외 건설업을 활발하게 진출중이며 특히 북경페트라를 통해 북경 중심가에 대규모 개발사업을 추진 중 이며, 이를 위해 중국 최대 건설회사인 국영 중국건설공사(중건)와 개발사업 공동 수행을 위한 합자회사를 설립하기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는 등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다. 신실한 기독교 기업가들에 의한 사회 기여와 선교 역할이 어느 때보다도 필요한 때 김연상 회장과 믿음의 기업 페트라건설에 거는 기대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