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언론회 제3차 정기총회 열려
한국교회언론회 제3차 정기총회가 10월 30일(목)12:00 새벽월드 평화센터(분당)에서 열렸다.
12시에 새벽교회 성도들이 준비한 식사를 통한 교제에 이어, 대표 이승영 목사의 사회로 참석자가 자신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1부 예배는 박영률 목사(실행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되었고 대변인 이억주목사의 기도, 전요한 목사의 성경봉독, 찬양사역자 유에스더(새벽교회)의 찬양에 이어, 성경 엡 6:7절을 중심으로 예ㆍ장 통합 사무총장 김상학 목사의 설교가 있었다.
김상학 목사는 설교에서 “그리스도안에 있는 사람은 확신이 필요하다.
이단ㆍ사이비의 활발한 활동, 과학만능으로 인간까지 복제하겠다는 교만, 윤리부재의 사회현상과 함께 언론보도의 공정성 상실우려 등의 혼란으로 교회가 감당할 몫이 크며 이로 인하여 하나님 말씀에 의한 믿음의 확신이 필요한 때이다. 이때에 한국교회언론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고 크다고 본다”고 하였다.
이어서 예ㆍ장합동 정통 증경총회장이며 기독교연합신문 사장인 홍찬환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광고에서 박영률 목사는 정기총회에 길자연 목사, 최성규 목사 등이 축하화분을 보내왔고 연세대 김우식 총장 등이 축전을 보내왔다고 하였다.
제 2부 회무는 대표 이승영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는데 예ㆍ장합동 정통 총무 전용삼 목사의 기도로 시작되어 회순에 의해서 진행되었다.
서기 전요한 목사의 회원점명, 전 회의록 낭독, 경과보고가 있었고, 송정현 장로의 감사보고, 독고인호 장로의 회계보고가 있었다.
임원개선은 현임원을 그대로 연임하는 것으로 하였다(대표 이승영 목사, 실행위원장 박영률 목사, 대변인 이억주 목사, 서기 전요한 목사, 회계 김연상 회장:신임)
안건토의에서는 교계 기자간담회와 평화포럼 등을 포함 모든 사항을 실행위원회에 위임하기로 하였다.
한국교회언론회는 이번 총회 이후에 이사진과 임원진을 보강하여 내실을 기하기로 하였고 “교회보호”와 “선교확장”을 돕는 사명을 위해 한층 도약된 활동을 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그 동안 활동했던 내용들을 ‘자료집’으로 발간하였는데, 이 자료집을 자료와 홍보용으로 사용키로 하였다.